광주시가 제작한 새주소 안내지도의
방위가 잘못 돼 있어
이용객들의 혼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1억 3천만원을 들여
접지식 지도 35만장을 제작해
배부했습니다
그런데 앞면과 뒷면, 양면으로 구성돼 있는
접지식 지도의 뒷면이
상단이 남쪽, 하단이 북쪽으로 표기돼
이용객들의 혼란을 부추기게 돼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영수 의원은
방위 표시가 잘못됨에 따라
혼선과 함께 예산 낭비를 불러 왔다고
질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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