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투명 속 신규 창업 활발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0-14 23:51:00 수정 2002-10-14 23:51:00 조회수 0

주식시장의 불안과 유가 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 여건속에서도

신규 창업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에서 신설된 법인은

262개로 전달보다 20개 업체가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에서 12개 업체가 신설돼 8개 업체가 창업된 전남보다 창업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의 배율은 지난 달 부도업체가 크게 늘어나면서

8월중 30배에 이르렀던 것이 지난 9월중에는

16배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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