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불안과 유가 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 여건속에서도
신규 창업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에서 신설된 법인은
262개로 전달보다 20개 업체가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에서 12개 업체가 신설돼 8개 업체가 창업된 전남보다 창업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의 배율은 지난 달 부도업체가 크게 늘어나면서
8월중 30배에 이르렀던 것이 지난 9월중에는
16배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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