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낚시하다 실종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15 17:44:00 수정 2002-10-15 17:44: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심리 해안가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경기도 부천시 43살 김모씨가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낚시를 하던 김씨가

갑자기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들에 말에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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