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불법매립 현장소장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0-15 17:46:00 수정 2002-10-15 17:46:00 조회수 2

광주지검 형사부는

도로 확*포장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를 불법매립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28살 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씨는 나주시 문평면 오룡리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소장으로 일하면서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폐콘크리트 3천 5백여톤을

불법으로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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