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을 일주일여앞두고 날치기등
강절도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당부됩니다.
지난 9일 낮엔 해남읍에서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괴한이 2천여만원을 날치기해 달아났으며 이에앞서 지난달 26일에도 광주 서구의 한 농협앞에서 2천5백여만원을 오토바이 날치기
당하는등 2인조오토바이 강도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또 영광에서는 최근 두곳의 금융기관 금고가 지난달과 이달초 계속 털리는등 추석절을 앞두고 각종 강절도가 기승을 부려 주민들이 크게 불안해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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