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들의
조기유학 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학생들의 불법 해외유학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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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양 시도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에서는 초.중.고등학생 110여명이 해외유학을 떠났으며
이가운데 80퍼센트가량이
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자 만이
해외 유학을 할 수 있다고 규정을 어긴 학생이
80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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