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주민 1명이 평균 3.3장의 신용카드를 갖고 있으며
카드 연체액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발급된 신용카드는 495만장으로 15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를 기준으로 할 때 1인당 3.3장 꼴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2.45장보다 35%나 많은 것으로 특히 광주지역은 전국평균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
카드 연체금액은 광주 전남 모두 1천22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56%나 늘었으며 1인당 평균 연체액도 75만원에서 갑절이나 늘어 150만6천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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