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추가 발굴 작업이 다음달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지난 6월 광산구 소촌동에서
암매장 추정 유골을 발굴 한 데 이어
다음달 황룡강 제방과
국군 통합병원 등
나머지 암매장 추정지 4군데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광산구청과 국군 통합병원 등
관련 기관과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소촌동에서 발굴된
유골의 유전자 대조를 위해
5.18 행방불명자 가족들의
채혈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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