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 다음달 추가 발굴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23 18:06:00 수정 2002-09-23 18:06:00 조회수 0

5.18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추가 발굴 작업이 다음달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지난 6월 광산구 소촌동에서

암매장 추정 유골을 발굴 한 데 이어

다음달 황룡강 제방과

국군 통합병원 등

나머지 암매장 추정지 4군데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광산구청과 국군 통합병원 등

관련 기관과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소촌동에서 발굴된

유골의 유전자 대조를 위해

5.18 행방불명자 가족들의

채혈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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