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수해복구 투입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9-29 10:30:00 수정 2002-09-29 10:30:00 조회수 2

광양시의 공공근로사업이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 복구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입됩니다.



광양시는 다음달부터 올해말까지

실시될 4단계 공공근로사업 예산을

2억2천여만원으로 책정하고

우선적으로 수해 복구사업에 집중하고

많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공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행정기관과 민간단체 단순 보조인력은

가급적 배제하고 생산성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층과 고학력자 실업대책 차원에서

대졸 인턴지원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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