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자치단체들이 각종 예산을
과다 계상하거나 부적절하게 집행해 세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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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영광군은 영광읍의
하수종말처리장시설공사를 시행 하면서 보도구간 공사비와 사토처리비를 과다하게 책정하는등 수천만원의 예산을 낭비해 관련
공무원 2명이 문책됐습니다
또한,익산국토관리청과 사전협의를 소홀히
해 하수종말처리장시설공사와 관련된 국도 23호선의 특수콘 포장공사를 뜯어내고 다시
공사를 해 혈세를 낭비했습니다
영암군도 공공하수도시설 설치를 하면서
책임감리용역회사의 감리를 부실하게 해 일부
하수가 하천으로 방류돼 다시 공사를 하는등
예산을 낭비했다 행정자치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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