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생들의 이탈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이 김화중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다른 시도로 전학한 학생 수는 4천4백명으로,
지난 2000년 920명이었던 것에 비해
다섯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 올해 들어서도 상반기 동안에만
4천 3백여명이 타시도로 전출하는 등
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이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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