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월드컵스타 황선홍을 영입해 공격력강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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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레곤즈구단은 오늘 광양구단사무실에서 황선홍과 올해 12월31일까지 월봉 2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드컵 국가대표인 김남일,김태영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은 황선홍의 가세로
팀 전력 향상은 물론 구단 이미지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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