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피로연 음식을 먹은 동네 주민들이
집단으로 식중독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결혼식 피로연 음식을 먹은
목포시 서산동 51살 심모씨 등
주민 14명이 설사와 복통,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환자와 가족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원인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환자 발생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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