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입찰 업무를 담당하면서 공사 예정가를
유출한 혐의로 전남 도청 회계과
직원 35살 장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9월 전자 입찰 과정에서
입찰 프로그램을 해킹해
공사 예정가를 알아 낸 뒤 특정 건설 업체에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