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우산동 모 식당
앞길에 주차되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51살 신모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휘발유통과 1회용 라이터
등이 발견되고 신씨가 어젯 밤 지난 5월에
이혼한 42살 손모씨와 함께 술을 마신 점
등으로 미뤄 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과
방화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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