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 50대 여자 중태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14 06:11:00 수정 2002-10-14 06:11:00 조회수 0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우산동 모 식당

앞길에 주차되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51살 신모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휘발유통과 1회용 라이터

등이 발견되고 신씨가 어젯 밤 지난 5월에

이혼한 42살 손모씨와 함께 술을 마신 점

등으로 미뤄 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과

방화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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