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통폐합된 동사무소의

관리가 비 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북구 의회 구정질문에서

윤용명의원은 동사무소 통폐합 과정에서

북구 관내에 10여개의 동사무소를 신축하는바람에 지방채 상환 차입금으로

연간 4천만원이 넘는 이자가 지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폐쇄된 12개 동사무소의 임대차

수입은 여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폐쇄 동사무소 건물의 매각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