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광주일고 출신의 최희섭 선수가
잇단 선발출장에도 불구하고
부진을 면치 못 하고 있습니다.
최희섭은 오늘
미국 신시내티의 시너지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1루수겸 5번 타자로
선발출장했지만 삼진 2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지난 9일 홈런으로 첫 안타를 신고했더
최희섭은 지금까지 모두 10경기에 출장해 16타수 1안타로 6푼 3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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