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4타수 무안타 부진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15 14:35:00 수정 2002-09-15 14:35:00 조회수 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광주일고 출신의 최희섭 선수가

잇단 선발출장에도 불구하고

부진을 면치 못 하고 있습니다.



최희섭은 오늘

미국 신시내티의 시너지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1루수겸 5번 타자로

선발출장했지만 삼진 2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지난 9일 홈런으로 첫 안타를 신고했더

최희섭은 지금까지 모두 10경기에 출장해 16타수 1안타로 6푼 3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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