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 무등파크 진로관심

입력 2002-09-16 14:55:00 수정 2002-09-16 14:55:00 조회수 0

파산절차가 진행중인

주식회사 대의산업에 대한 채권자 회의가

오늘 열릴 예정이어서

광주 신양 파크호텔과 무등 파크 호텔의

영업 계속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양 파크호텔과 무등파크 호텔의

운영권자인 대의산업에 대한 채권자 회의가

오늘 오후 3시 광주지법에서 열립니다



오늘회의에는 금융기관들로 구성된

정리 담보권자와 회원, 납품업자등

일반 채권자들이 참석해 영업 계속여부와

자산 보관 방법등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전체 채권의 절반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1순위 담보권자 콴코 유동화 전문회사와

금호종금의 입장에 따라 영업 계속여부는

결정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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