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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가까이 끌어온
호남선 복선화 사업이 내년 하반기 완공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무안 임성에서 목포까지
7.4 킬로미터의 공사가 끝나는 내년 10월쯤
호남선 복선화 사업이 마무리됩니다.
지난 68년 시작된 호남선 복선화 사업은
그동안 사업비 부족으로 잦은 공기 연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물류 운송의 불편을 초래해 왔습니다.
현재 공정은 87%로
내년 예산까지 모두 확보된 상태여서
더 이상의 공사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라남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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