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연휴는 귀성길보다
귀경길이 더 밀릴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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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호남지역 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 귀경 예상 시간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10시간 50분으로
지난해보다 3시간 20분이
더 걸릴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귀성길은 기존에 있는
경부선과 호남선외에도
서해안선과 중앙선이 신규 개통되면서
분산 효과가 있는 반면에
귀경길은 3-4개 고속도로의 차량이
한 군데로 모이면서
심각한 병목현상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추석연휴가 사흘밖에 되지 않아
귀경길은
그 어느때보다 혼잡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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