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던 30대 익사체로 발견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9-23 06:29:00 수정 2002-09-23 06:29:00 조회수 2

어제 오후 5시쯤

고흥군 대서면 화신리 서호저수지에서

이 마을에 사는 30살 박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낚시를 한다며

집을 나간 뒤 소식이 없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저수지를 수색한 결과

박씨의 사체를 물속에서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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