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고흥군 대서면 화신리 서호저수지에서
이 마을에 사는 30살 박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낚시를 한다며
집을 나간 뒤 소식이 없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저수지를 수색한 결과
박씨의 사체를 물속에서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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