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산업단지의
환경 관리 업무가 자치단체로
이관됩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환경부가 수행해왔던
광주지역 6개 산단, 511개 업체의
환경 관리를 인수받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이달말까지
영산강 환경청과 업무 인수를 마치고
단속 인력 2명을 지원받아
환경관리팀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한편 측정 기계 등
관리 업무에 필요한 장비는
정부의 예산지원이 늦어져
내년에나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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