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쓰레기 봉투를 판매하는 일이
관련 제도의 미비로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닐봉투 대신
쓰레기 봉투를 팔도록
지난 8월부터 상품을 담을 수 있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별도 제작해
판매 업소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가 소형 업소에서는
비닐봉투가 무료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거의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제도 이행이 권고 사항인데다
각 구청이 보급하는 봉투가 서로 달라
대형매장에서는 이행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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