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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개항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남권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대한
각계각층의 관심도 높아지고있습니다
무안공항 개항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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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의 날개역할을 하게될 무안국제공항이
오는2천4년 상반기 개항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있습니다
이에맞춰 개항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을 맞으면서 혼란을 겪었던 지난해의 잘못을
되풀이해서는 안되기때문입니다
이같은 의지를 반영하듯 목포시가 무안공항
개항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한 방안마련에
머리를 맞대고있습니다
물류거점기능 제고를위해 물류단지 조성과
관세자유지역 지정방안등이 제시되고있습니다
◀INT▶ 조상필 박사
또 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무안간,
광양- 무안간 고속도로의 개통을 서둘러야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공항운영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화원관광단지 조기 건설과
서남권에 첨단 화훼수출단지 조성등의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있습니다
1년여앞으로 다가온 무안국제공항 개항
청주공항처럼 이용객이 없는 공항이 되지
않기위해서는 중국을 겨냥한 철저한 준비와
당국의 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MBC뉴스 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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