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빈집털이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주민 간담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금호 파출소 관내

아파트 주민들과 자치 위원들을 상대로 열린

간담회에서 경찰은 최근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절도나 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범죄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금호 파출소 관내 인구가

8만 5천명에 육박하지만 경찰관 22명 밖에

되지 않는다며 치안 불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파출소가

필요하다며 파출소 신설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