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서동 68살 최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은방 전기장판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최씨의 아들의 말에 따라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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