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2단계 시행자 물색 활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0-16 18:54:00 수정 2002-10-16 18:54:00 조회수 0

수년째 미뤄지고 있는

광주 첨단 2단계 조성 사업이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조성이 지연되고 있는

국가 산단 가운데 몇 곳을

올해 안에 임대산단으로 지정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첨단 2단계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대 산단으로 지정되면

기반 조성비 등 사업비의 60%를

정부에서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최근 산업단지 공단이

첨단 2단계 개발에 적극적인

의사를 밝혀오는 등 시행자를

물색하는 일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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