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식품 판매 무더기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12 18:47:00 수정 2002-09-12 18:47:00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판매해 온 대형 유통 업체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 경찰서는

관내 대형 유통 업체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롯데백화점과 하나로 마트,참마트등

모두 7곳을 적발했습니다.



롯데 백화점은

유통 기한이 40여이 지난

라면등 5점을 판매해오다 적발됐고,

하나로 마트는 비빔 냉면 9점, 참마트는

도토리 묵 11점을 판매해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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