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우리금융 그룹에 통합됨에 따라
소모성 자재에 대한
통합 구매 문제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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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금융측은
예산 절감을 위해 광주은행이
해마다 구입하는 80억원 어치의
소모성 자재를
그룹 차원에서 통합 구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은행측은
우리금융 그룹과 다시 협의한 결과
지점 신축과 환경 정비,
통장등 인쇄물과 광고판 도색등은
자체 구매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구매비 80억원 가운데
60억원 정도는 지역에서
구매할 계획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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