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신산업철도가 남악신도시 도로계획
구간내 교량설치관계로 내년말 개통됩니다
서남권 신산업철도 건설시공 회사인 현대건설은 임성역에서 대불항까지 12점4
킬로미터의 산업철도를 올 연말까지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남악신도시를 관통하는
1점2킬로미터의 도로 계획구간에 5개의 교량을 설치하는 공사가 추가돼 내년4월까지 공기가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측은 노반공사가 마무리되면
궤도 설치와 통신시설등 부대공사가 이어지기
때문에 개통은 내년말쯤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대 난공사인 영산대교 건립이 마무리된
서남권 신산업철도 개설공사는 현재 94%의
공정율을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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