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삼원]또 올께요(R)

박영훈 기자 입력 2002-09-23 13:46:00 수정 2002-09-23 13:46:00 조회수 2

◀ANC▶



추석연휴가 끝나면서 섬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이 다시 일터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우려했던 혼잡은 없었습니다.



서남해 귀경표정,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되돌아가는 길은 늘 아쉽습니다.



지난 태풍의 생채기가 채 아물지 않은

고향이기에 올해는 더욱 그렇습니다.



◀INT▶고홍철 *귀경객*

///죄송스럽다.///



먼길을 달려온 아들,딸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손녀들.



늙으신 부모님은 사랑으로 준비한 이바지를 두손 가득 싸 주셨습니다.



◀INT▶주영호 *귀경객*

///이것저것 많이주셨다.///



예년보다 하루 짧은 연휴탓에 섬 귀성객은

조금 줄었습니다.



여기에 자치단체와 여객선사,경찰까지 손발이 척척 맞으면서 예전의 혼잡은 사라졌습니다.



◀INT▶강연익 실장 *목포항 운항관리실*

//여객수준 비슷했지만 준비잘돼 혼잡 덜해///



고속도로 사정도 평소처럼 좋았습니다.



섬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은 다시오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다시 일터로 향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