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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끝나면서 섬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이 다시 일터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우려했던 혼잡은 없었습니다.
서남해 귀경표정,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되돌아가는 길은 늘 아쉽습니다.
지난 태풍의 생채기가 채 아물지 않은
고향이기에 올해는 더욱 그렇습니다.
◀INT▶고홍철 *귀경객*
///죄송스럽다.///
먼길을 달려온 아들,딸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손녀들.
늙으신 부모님은 사랑으로 준비한 이바지를 두손 가득 싸 주셨습니다.
◀INT▶주영호 *귀경객*
///이것저것 많이주셨다.///
예년보다 하루 짧은 연휴탓에 섬 귀성객은
조금 줄었습니다.
여기에 자치단체와 여객선사,경찰까지 손발이 척척 맞으면서 예전의 혼잡은 사라졌습니다.
◀INT▶강연익 실장 *목포항 운항관리실*
//여객수준 비슷했지만 준비잘돼 혼잡 덜해///
고속도로 사정도 평소처럼 좋았습니다.
섬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은 다시오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다시 일터로 향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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