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정체 끝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9-23 05:57:00 수정 2002-09-23 05:57:00 조회수 2

귀경길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면서

평소와 다름없는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경부선과 호남선의 경우

어젯밤 9시를 기점으로

일부 구간의 정체가 풀리면서

한때 5시간 30분까지 걸렸던

광주에서 서울까지 귀경길이

지금은 3시간 30분으로

완전히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새벽 1시를 기점으로 정체가 풀리면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3시간 20분밖에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 본부는

지난 21일 현재

광주 톨게이트를 통해 10만 5천대가 유입됐으나

어젯밤까지 10만대 이상이 빠져 나가

귀경전쟁이 사실상 막을 내렸다고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