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면서
평소와 다름없는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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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과 호남선의 경우
어젯밤 9시를 기점으로
일부 구간의 정체가 풀리면서
한때 5시간 30분까지 걸렸던
광주에서 서울까지 귀경길이
지금은 3시간 30분으로
완전히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새벽 1시를 기점으로 정체가 풀리면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3시간 20분밖에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 본부는
지난 21일 현재
광주 톨게이트를 통해 10만 5천대가 유입됐으나
어젯밤까지 10만대 이상이 빠져 나가
귀경전쟁이 사실상 막을 내렸다고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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