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가치가 오르게 되면서
건설 사업에 토지 보상비 비중이
막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대에서 서봉마을까지 1.1km를 확장하는
영광선 확장공사의 경우
총 사업비 59억원 가운데
토지 보상비는 19억원으로
전체 30%를 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건설 공사의 토지 보상비는
30% 내외를 기록해
그 이전 20% 안팎보다 그 비중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이는 토지가치가 상승해 땅값이 뛴데다
공시지가를 웃도는 수준에서
토지보상비가 책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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