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 공무원을
성폭행한 뒤 수천만원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35살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4월초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공무원 27살 김 모씨를 자신의 승용차에서 성폭행 한 뒤 이 사실을 직장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김씨의 신용카드로 현금 9천만원가량을 인출해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