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출범할 광주 지하철 공사의
사장 후보가 추천됐습니다.
지하철 공사 사장 후보 추천위회는
오늘 사장 지원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 심사를 실시해
문원호 전 국장을 1순위 후보로,
임형진 전 의원을 2순위 후보로
광주시에 추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후보에 대한
신원 조사를 거쳐 다음달 중순쯤
사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 환경 시설 공단 이사장 후보로는
조삼상 전 보건환경연구원장과
이하은 전 남구 부구청장이 추천돼
다음달 중순 이사장이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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