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대학들의 신입생 미충원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국회 교육위
김화중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2학년도 전남지역 대학의
신입생 모집인원은 만3천여명 이었지만
최종 등록인원은 만여명에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 대학 미충원율은
전국 평균보다 4배 가량 높은 20%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역시 올해 천백여명이
등록을 포기해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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