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토스피라 환자 잇따라 발생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02 20:00:00 수정 2002-10-02 20:00:00 조회수 0

가을철 열성 질환인 렙토스피라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병원에 따르면

지난 달 초부터 광주시 신안동

74살 고모씨가 렙토스피라 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예비군 훈련도중 벼세우기 작업을

도왔던 광주시 백운동 27살 정모씨가

같은 증세로 입원하는 등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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