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열성 질환인 렙토스피라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병원에 따르면
지난 달 초부터 광주시 신안동
74살 고모씨가 렙토스피라 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예비군 훈련도중 벼세우기 작업을
도왔던 광주시 백운동 27살 정모씨가
같은 증세로 입원하는 등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