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분단현실을 회화작업을 통해
느낄수 있는 새벽 <그룹>의 전시가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남북의 길 국도 1호선을
답사한 결과물인 설치와 영상,
회화작업들이 선보여 분단상황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작가들의 독특한 상상력을
엿볼수 있습니다.
그룹<새벽>의 스무번째 전시에는
황순칠씨등 광주지역 작가 28명이
참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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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매리씨가, 인재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매리씨는, 이번 전시에서 기존의 회화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땅에 대한 추억이나
감성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상작업에는 130컷의 흙이 이미지가
비디오에 담겨져 투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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