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새벽전+ 이매리 개인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0-03 18:33:00 수정 2002-10-03 18:33:00 조회수 2

민족의 분단현실을 회화작업을 통해

느낄수 있는 새벽 <그룹>의 전시가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남북의 길 국도 1호선을

답사한 결과물인 설치와 영상,

회화작업들이 선보여 분단상황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작가들의 독특한 상상력을

엿볼수 있습니다.



그룹<새벽>의 스무번째 전시에는

황순칠씨등 광주지역 작가 28명이

참여 했습니다.



-- -- -- <읽을때 다음그림 확인하고 읽기>



서양화가 이매리씨가, 인재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매리씨는, 이번 전시에서 기존의 회화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땅에 대한 추억이나

감성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상작업에는 130컷의 흙이 이미지가

비디오에 담겨져 투사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