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단지 화재 1억3천 피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05 06:35:00 수정 2002-10-05 06:35:00 조회수 0

어제 오후 함평군 해보면 해보 양돈단지

60살 손모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800여 마리가 불에 타 1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돈사 천장쪽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종업원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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