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프로젝트 없다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0-08 11:05:00 수정 2002-10-08 11:05:00 조회수 0

광주시는 민선 3기 시책 가운데

대형 사업이 없는 것으로 진단하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8월 동안

역점 추진 시책 182가지를 발굴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나 중,대형 프로젝트는

부족한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 1구간이 완공되는 2004년부터는 재정운용에 여유가 생기는 데도

장기적인 대형 프로젝트가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각 실국장이 책임을 지고

2-3건씩의 중대형 사업을 추가 발굴해

오는 14일 시작되는 내년도 시책보고에

포함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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