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광산 문화예술회관이 오늘 문을 엽니다.
광산구청은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550석 규모의 관람석과 전시실,
야외공연장을 갖춘
문화예술회관을 1년 10개월만에 완공해
오늘 오후 2시에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창 임방울 선생과
용아 박용철 선생 등을 배출한 광산지역에서의 문화*예술 공연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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