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라남도에 대한 도의회의 도정질의에서 인사와 쌀수입개방,노인복지 등의 문제가 제기됐지만 의원들간 반복되는 질문내용이 많고 뚜렷한 잇슈도 이끌어 내지

못해 아쉬움을 샀습니다

◀ＶＣＲ▶

오늘 도정질의에서 박인오의원은

신임 박태영지사의 민간전문가 영입에 대해

행정자치부가 지방공무원법상 위반된다며

보직을 주지 못하게 한데에 대한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또한,민주노동당 소속 전종덕의원은

농업직불제와 관련해 올해 전라남도가 단 한푼의 도비도 책정하지 못했다며 농도 전남의

농정부재를 질타했습니다



그러나 의원들간의 질문내용이 비슷한

것이 많고 그동안 지적된 사항이 또 다시 나오는 가 하면 전라남도의 답변도 부실해

방청객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