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지역특산물인 유자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일본시장의 공략에 나섰습니다

◀ＶＣＲ▶

고흥군은 다음달 1일까지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고흥유자 특판행사에

참석,고흥 유자의 특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사절단이 내일부터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 사절단은 일본에 머무는 동안 현지

백화점 관계자와 농산물 수출업자들과 만나 지속적인 공급 계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국내 판매가 한계에 달해 값이 폭락하는 등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수출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