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경찰서는
모텔 투숙객들이 잠든 사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모텔 종업원
3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 나주시 남평리 한 모텔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투숙객 41살 김모씨가
잠든 사이 지갑과 현금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14차례에 걸쳐 모두
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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