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탈북자 시티투어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16 10:18:00 수정 2002-09-16 10:18:00 조회수 0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탈북자를 위한

시내 관광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탈북자 25명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18일 월드컵 경기장과 5.18 국립묘지,

기아 자동차 등을 순회하는

시내 관광을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탈북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탈북자의 생활실태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취업 상담과 결연사업 등의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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