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능 요원 폐지 인력난

입력 2002-09-18 10:02:00 수정 2002-09-18 10:02:00 조회수 0

국방부가 현역병 자원 감소를 이유로

오는 2천 5년까지 산업 기능요원을

폐지키로 한데 대해

해당 중소 기업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군복무를 대신한 산업 기능 요원제도로

지역 중소기업에는 5천여명의 산업 기능 요원이 근무하고 있는등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들은

상당한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방부가 현역병 자원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산업 기능 요원제도를 폐지하기로 하자

해당업체들은 인력난에 한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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