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도청이전

문제와 세계박람회 여수유치 등 지역 현안이

거론됐지만 재탕수준에 그쳤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도청이전문제에 대해 한나라당 목요상

의원은 남악 신도시를 제2청사로 사용하는 방법을 언급했지만 나머지 한나라당 의원들은

당론인 도청이전 반대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고 함구로 일관했습니다

인터뷰(목요상의원)



여수출신 김충조 의원은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와 관련해 전라남도의 대책을 따져 묻고

범국민적 차원의 2천10원 모금운동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김충조의원)



김옥두의원은 현지사의 경제살리기가

현실성이 결여될 가능성이 높다며 외자 백억달러 유치와 십만개 일자리 창출의 구체적

대안을 물었습니다

인터뷰



이어 전남지방경찰청의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송석찬의원은 긴급체포권 남용을 추궁했습니다

인터뷰(송석찬의원)



오늘 국감은 질의내용이 평이하고

지난해 국감에서 거론한 것을 재탕해 다소 맥빠진 분위기였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