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말다툼 끝에 이웃주민을
주먹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목포시 대성동 35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같은동네 47살 이모 집에서
"쓰레기를 버려 집을 더럽게 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주먹으로 이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목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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