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35년 개천절을 맞아
홍익인간의 이념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무등산 천제단에서
열린 개천제전에는 광주 민학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제 의식이 거행됐습니다.
또, 5*18 기념 공원에서도
유림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기렸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는
북한 어린이에게 보낼 의약품 기금 마련을
위한 시민 걷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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