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인출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05 06:40:00 수정 2002-10-05 06:40:00 조회수 0

광양 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 서비스를 받아 사용한 혐의로

광양시 광영동 40살 최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등은 지난 2월 광양시 중동

한 식당앞에 주차돼 있던 문모씨의

승용차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200여만원을

인출하는 등 모두 10명의 신용카드로

2천여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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